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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메시지, 빛과 소금으로 세상 섬기는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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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회   작성일 25-01-3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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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으로 세상 섬기는

공동체 역할 다하는 2025년

지구촌사랑 이사장 이재희 목사 2025년 신년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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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사랑(이사장 이재희 목사)은 2025년 신년 메시지를 통해 “‘빛과 소금으로 세상을 섬기는 공동체’로서 역할을 다하고, 온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진리를 널리 확산시키는 원년이 되길” 간절히 소망했습니다. 또한 2025년 새해에는 영적 회복과 재도약의 기회로 삼고, 말씀과 기도에 매진하길 기원했습니다.

이재희 이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은 한국교회가 이제는 회복을 넘어 영적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며 “과거에 국한되지 않으며,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교회로 자리 잡아야 한다. 영적 회복이 이뤄지고 믿음이 견고해질 때 세상의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세속화와 물질주의에서 벗어나 진정성 있는 사랑과 섬김을 통해 이를 극복하는 한 해가 되길 염원했습니다.


이사장은 “섬김과 나눔의 삶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할 때, 우리가 가진 작은 것이라도 함께 나누고자 할 때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실 것”이라며 “교회가 먼저 낮은 자의 자세로 섬김에 나설 때 비로소 꺼져 있는 부흥의 불씨도 다시 활활 타오를 수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더불어 이 땅의 모든 분열과 갈등이 사라지고, 화합과 일치의 훈풍만 불길 기대했습니다.


또한 “한국교회가 지금처럼 분열과 갈등의 온상이 아닌, 교단 간의 벽을 허물고 소통과 연합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국교회 전체가 하나 되어 사회적 문제와 공동의 과제에 대처할 때,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이유는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라는 것”이라며 “우리 모두가 이 부르심에 순종하며 2025년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한 해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단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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