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빈민촌, 할머니와 네 아이들에게 생게지원금 및 생필품 전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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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회 작성일 25-09-17 20:15본문
지난 9월 11일, 지구촌사랑 이사장 이재희 목사가 몽골 빈민촌의 한 게르 가정을 직접 방문하였습니다.
이 지역은 정부의 지원에서 소외되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이 많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가정은 아버지가 수감 중으로 어머니와 할머니가 네 명의 아이를 돌보고 있으며, 어머니는 생계를 위해 밖에서 일하고 건강이 좋지 않은 할머니가 홀로 아이들을 보살피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재희 목사는 가정의 평안과 할머니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었고 건강식품과 의약품, 학용품을 전달하였으며 또한 생계지원금을 전달하여 당장의 생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습니다.
지구촌사랑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을 방문하고 필요한 지원과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