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명절 '차강사르'를 맞이하여 취약계층에 생활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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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5회 작성일 23-03-02 20:45본문
지난 2월 14일, 한국의 설날과 같은 몽골의 설 '차강사르'를 맞이하여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20가정에게 생활비 지원 하였습니다.
가족과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구촌선교회는 연휴 전에 미리 방문하였습니다.
작은 사랑을 나누었지만 너무나 행복해 하는 모습에 오히려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몽골은 사회적 약자들을 돕는 정부의 보장제도가 아직 미흡하거나 없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구촌선교회는 더 섬세하게 어려운 이웃을 찾아 열악한 지역을 방문하며
생활 필수적인 전기시설, 우물파기 등 여러가지 지역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17일 자매결연 맺은 마나고아원에 방문하여 아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후원금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