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빈곤층 국립학교 100여명의 아이들에게 생필품 전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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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회 작성일 25-09-17 19:55본문
지난 9월 11일(목), 지구촌사랑이 집중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몽골 빈곤층 밀집주거지 내 국립학교를
지구촌이사장 이재희 목사가 직접 방문하였습니다.
이날 이재희 목사는 현지 빈민층 주거지의 동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방문한 초등학교에서 100명이 넘는 학생들과 만나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준비해간 학용품 120세트와 의약품, 겨울 의류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어린이들에게 위로와 희망,
그리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달하였습니다.
특히, 이날 만난 한 어린이는 자신이 가장 아끼는 인형을
이재희 목사에게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
모두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학교 방문 뿐만 아니라 이재희 목사는 현지 빈민촌 가정을 직접 방문하며
위로와 사랑을 전했습니다.
한부모 가정, 홀할머니 가정, 알코올 중독 가정 등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한 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방문하여
건강식품, 의약품, 학용품 등 생필품과 생계지원금을 전달하여
당장의 생계에 도움을 주었으며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돌봄과 관심을 약속했습니다.
앞으로도 지구촌사랑은 이 땅의 어린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랑과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