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횃불교회 (이재희목사) '2024 성탄트리 점등식' 지역사회를 밝게 비추다! > 캠페인



분당횃불교회(이재희담임목사)는 지난 11월 16일 교회 앞 광장에서

 '2024 성탄트리 점등식'을 갖고 예수탄생의 기쁨을 지역사회에 전하였습니다.



교인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트리 옆에 모여 예수탄생의 기쁨을 나누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분당횃불교회가 2024년 성탄을 기념하여 진행한 트리 점등식은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 속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점등식 트리는 화려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으로 이를 본 주민들은 "너무 아름답다. 분당횃불교회가 마련한 트리가 성남 지역에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준 것에 대하여 고마운 마음이 든다."라며 분당횃불교회의 트리가 단순한 장식물이 아니라 동네를 아름답게 하는 소중한 존재라고 말했습니다.



점등식은 찬양, 기도와 촛불점화, 메시지와 트리점등,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재희 담임목사는 "예수님은 목자와 같이 낮고 천한 자들에게도 빛으로 나타나 구원의 기쁨의 소식을주셨다. 오늘 도촌동에 성탄트리의 빛을 밝힌 것처럼 우리도 선한 행실로 이웃들에게 끊임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진정한 복음과 기쁜 소식을 전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트리 점등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분당횃불교회 교인들은 성남시 지역주민들과 함께 

예수님의 탄생의 기쁨을 나누며 촛불을 환하게 밝혔습니다.

분당횃불교회는 이날 행사에서 무료로 음식을 대접하며,지역주민들과 예수 탄생의 기쁨을 나누는 

점등식이 지역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썼습니다.





성탄트리는 도촌동을 지나는 지역주민들에게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뿐만 아니라, 2025년도에도 기쁨과 사랑이 넘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아 내년 1월 말까지 불빛을 밝힐 예정입니다.

분당횃불교회는 앞으로도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여 

이웃과 소통하며 사랑을 실천해나갈 것입니다.